창포경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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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2026.07.19

10월에 허리 시술받았는데 무거운 물건 든 뒤 다시 다리가 땡겨요, 또 시술해야 할까요?

급성기 신경뿌리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시술 전 단계에서 고전 한방으로 접근한 사례

무거운 물건을 든 뒤 다시 도진 다리 저림은 신경뿌리가 눌린 급성기 신호입니다.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들어 올려 눌린 정도를 먼저 확인했어요. 다시 시술로 넘어가기 전 단계라, 침·약침·추나로 한 달에서 한 달 반 치료하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10월에 허리 시술받았는데 무거운 물건 든 뒤 다시 다리가 땡겨요, 또 시술해야 할까요?

상담과 검사를 통해 확인한 것

다리가 다시 땡기기 시작한 계기

며칠 전 무거운 물건을 든 뒤부터 오른쪽 다리가 당긴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10월에 요추 시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분이에요. 그때 5번 요추와 1번 천추(L5-S1) 사이 디스크가 눌렸다는 설명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같은 자리가 중량물 부담으로 다시 자극된 상황으로 봤습니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또 시술을 받아야 하냐는 걱정을 먼저 꺼내셨어요.

누운 자세에서 확인한 신경뿌리 상태

바로 누운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렸습니다. 이 각도에서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그대로 재현됐어요. 신경뿌리가 지금 얼마나 눌려 있는지, 급성기인지 가늠하는 검사입니다. 반대쪽 다리는 같은 동작에서 편했습니다. 좌우 차이가 뚜렷해 우측 신경근 자극으로 판단했어요. 통용 진단명으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L5-S1)입니다.

🔍 시행한 검사
  • 하지직거상(SLR) 누운 채 우측 다리를 들어 올리자 저림·당김 재현, 반대쪽은 음성 — 우측 신경뿌리 급성 자극 확인

치료 계획

지금은 신경뿌리가 부어 있는 급성 염증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극을 줄이면서 눌린 자리를 풀어주는 순서가 중요해요. 다시 시술로 넘어가기 전 단계라, 보험이 되는 고전 치료부터 잡았습니다. 초기 사흘은 매일 내원해 반응을 보고, 이후 격일로 간격을 넓히기로 했어요.

이 사례의 치료 구성
  • 급성기 통증과 주변 근육 긴장 완화
  • 약침 신경뿌리 주변에서 굳어 조이는 근육의 긴장 완화
  • 추나 좁아진 L5-S1 간격과 틀어짐 조정 (보험 적용)

기대 경과

한 달에서 한 달 반을 한 구간으로 봅니다. 초기 사흘 집중 치료 뒤, 저림이 내려가는 범위가 줄어드는지를 봐요. 발끝까지 뻗던 당김이 무릎 아래, 허벅지 선까지 올라오면 호전 신호입니다. 반대로 저림이 점점 넓어지고 다리에 힘이 빠지면 다른 판단이 필요해요. 그럴 때는 시술이나 상급병원 검사를 다시 안내드립니다.

함께 당부드린 관리

급성기에는 허리를 굽히는 동작과 무거운 물건 드는 일을 멈추셔야 합니다. 이번 통증도 중량물을 든 직후에 시작됐어요. 앉았다 일어설 때 허리부터 숙이지 않도록 당부드렸습니다.

물어보셨던 질문

Q. 약침 치료는 많이 아픈가요?

약침은 놓을 때 따끔한 정도입니다. 통증이 두렵다고 하셔서 첫 치료는 가장 자극이 덜한 방식으로 시작했어요. 반응을 보며 강도를 조절합니다.

Q. 허리 치료랑 다이어트 치료를 같이 받아도 되나요?

됩니다. 허리는 초기 사흘 매일, 이후 격일로 잡고 그 사이에 다이어트 치료를 주 한두 번 끼우는 일정으로 안내드렸습니다.

이 글은 포항 창포경희한의원의 실제 상담 사례를 각색해 정리한 상담례입니다. 특정 환자를 지칭하지 않으며, 같은 증상이라도 진단과 치료는 진찰 후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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