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경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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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2026.07.18

팔굽혀펴기 강도 올린 다음 날, 날개뼈 뒤가 뻐근했습니다

과사용으로 예민해진 회전근개 부위 근육을 확인하고 풀어낸 사례

날개뼈 뒤쪽과 팔의 통증은 회전근개 부위 근육의 과사용에서 온 근통증으로 봤습니다. 팔굽혀펴기 강도를 갑자기 올린 다음 날 시작된 증상이었어요. 검사에서 힘쓰는 근육의 부담이 확인돼, 회복 가능성이 높은 자리로 판단했습니다.

팔굽혀펴기 강도 올린 다음 날, 날개뼈 뒤가 뻐근했습니다

상담과 검사를 통해 확인한 것

운동 강도를 올린 다음 날 시작됐습니다

1월부터 운동을 시작한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의자에 다리를 올려 강도를 높였다고 해요. 그 다음 날부터 날개뼈 뒤쪽과 팔에 갑자기 통증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숨을 쉴 때도 아팠지만, 내원 시점에는 그 부분이 많이 나아진 상태였어요. 힘쓰는 동작을 갑자기 늘린 뒤 온 통증이라 과사용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통증 위치와 반응을 짚었습니다

아픈 곳은 날개뼈 뒤쪽, 그보다 조금 위였습니다. 눌러 보니 그 자리에 압통이 뚜렷하게 잡혔어요. 팔을 등 뒤로 돌리는 열중쉬어 자세에서 통증이 바로 나타났습니다. 저항을 준 검사에서도 같은 부위가 아팠어요. 힘을 쓰는 동작에서만 아픈 양상이 회전근개 부위 근육의 과사용을 가리켰습니다.

진단은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회전근개의 손상보다는, 그 부위 근육의 건염과 근통증으로 추정했습니다. 날개뼈를 감싸는 광배근과 대원근의 긴장도 함께 봤어요. 초기의 호흡 시 통증은 이미 사라졌기에 흉곽 쪽 응급 소견은 배제했습니다. 힘쓰는 근육에 온 부담이라, 치료 반응이 좋은 자리로 읽혔습니다.

🔍 시행한 검사
  • 열중쉬어(등 뒤로 손) 팔을 등 뒤로 돌리자 날개뼈 부위 통증(+)
  • 어깨 회전 저항검사 안쪽으로 힘을 줄 때 같은 부위 통증(+)
  • 압통 날개뼈 뒤쪽과 상부에 뚜렷한 압통(+)

치료 계획

힘쓰는 근육에 온 과사용성 통증은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예민해진 근육의 긴장을 풀고 순환을 도우면 통증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이미 호흡통이 가라앉은 흐름이 있었기에, 물리치료로 부위를 안정시키며 반응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례의 치료 구성
  • 물리치료 과사용으로 예민해진 날개뼈 주위 근육을 풀고 회복을 돕는 기본 처치

기대 경과

숨 쉴 때의 통증이 먼저 사라진 것은 좋은 신호였습니다. 다음으로 열중쉬어 자세의 통증이 줄고, 저항을 줘도 덜 아파지는 쪽으로 경과를 봅니다. 등 뒤로 손이 편하게 올라가는 범위가 넓어지면 회복 신호로 읽었어요. 다시 팔굽혀펴기를 할 수 있는 상태까지 통증 완화를 기대합니다.

함께 당부드린 관리

원인은 분명했습니다. 하던 팔굽혀펴기에 다리를 올려 갑자기 부하를 키운 것이 문제였어요. 회복 전까지는 강도를 원래 수준으로 낮춰 근육이 안정될 시간을 두시라 말씀드렸습니다.

이 글은 포항 창포경희한의원의 실제 상담 사례를 각색해 정리한 상담례입니다. 특정 환자를 지칭하지 않으며, 같은 증상이라도 진단과 치료는 진찰 후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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