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경희한의원
← 치료후기
통증2026.07.19

농구 중 발목을 접질려 딛을 때마다 시큰거린 발목 염좌

붓기가 어느 시기인지부터 체열로 확인하고 치료 강도를 정했습니다

농구 중 발목을 안쪽으로 접질리면 대부분 바깥 복숭아뼈 앞쪽 인대가 늘어납니다. 이 분은 체열검사에서 좌우 온도차가 크지 않아, 급성으로 붓고 열나는 시기는 지나가는 중으로 봤습니다. 다친 지 48시간이 안 됐던 만큼 붓기를 더 키우지 않는 초기 관리에 무게를 뒀습니다.

농구 중 발목을 접질려 딛을 때마다 시큰거린 발목 염좌

상담과 검사를 통해 확인한 것

다친 기전과 아픈 자리부터 맞춰봤습니다

농구를 하다 발목을 안쪽으로 접질린 뒤 오신 분입니다. 발등 바깥으로 꺾이는 내번 손상이었고, 체중을 실을 때 시큰거린다고 하셨어요. 다친 지 이틀이 채 안 된 시점이라 아직 붓기가 오르내리는 구간이었습니다. 눌러보니 바깥 복숭아뼈 앞아래쪽이 가장 아팠고, 안쪽 복숭아뼈 뒤편에도 압통이 있었어요.

통증 위치가 가리키는 진단

바깥 복숭아뼈 앞아래는 전거비인대가 지나는 자리입니다. 발목을 안으로 접질렀을 때 가장 흔히 늘어나는 인대예요. 이 분은 여기에 더해 안쪽 부위에도 압통이 있어, 외측 인대(전거비인대) 염좌를 중심으로 내측부까지 늘어난 발목 염좌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골절이 의심될 정도의 소견은 아니어서, 경과를 보며 필요하면 X-ray로 감별하기로 했습니다.

붓기가 어느 시기인지 체열로 확인했습니다

다친 직후라면 다친 쪽 온도가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체열검사에서 양쪽 발목의 온도차가 두드러지지 않았어요. 초기에 붓고 열나는 시기는 지나가는 단계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부종도 심하지 않았고, 어제보다 금일 통증이 많이 나아졌다고 하셨습니다.

🔍 시행한 검사
  • 압통 촉진 바깥 복숭아뼈 전하방 최대 압통, 안쪽 복숭아뼈 후방 압통 확인
  • 체중부하·보행 체중 부하와 자가 보행 가능, 금일 통증 호전
  • 체열검사(DITI) 양측 발목 온도차 유의하지 않음, 급성 열감 시기 지나가는 단계로 판단

치료 계획

인대가 늘어난 급성 염좌라 회복 자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첫 주에 붓기를 잡고 자극을 줄여두면 회복 속도가 붙어요. 그래서 침 치료와 물리치료로 통증과 긴장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학생이라 첫 주 매일 내원이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내원 주기를 함께 조율했습니다.

이 사례의 치료 구성
  • 침 치료 손상 부위 통증과 주변 근긴장 완화
  • 물리치료 급성기 통증 조절과 회복 보조

기대 경과

심하게 다치지 않았다면 3주 정도 치료로 호전을 기대합니다. 인대 섬유가 늘어난 정도가 클수록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어요. 판단 기준은 단순합니다. 체중을 실을 때의 시큰거림이 줄고, 붓기가 가라앉으며, 보행이 편해지면 회복 방향입니다. 반대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지면 골절 감별을 위한 X-ray를 권해드립니다.

함께 당부드린 관리

붓기는 많이 오를수록 회복이 늦어집니다. 그래서 다친 지 48시간 안이었던 만큼 오늘까지 아이스팩을 대도록 안내했고, 집에서도 이어가면 좋다고 말씀드렸어요. 발목 보호대는 아직 없어 약국에서 구입해 착용하도록 권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중력 탓에 발목이 더 붓기 쉬워, 다리를 올려 두는 자세도 함께 일러드렸습니다. 초반에 조금 쉬며 자극을 줄이는 편이 결국 빨리 마무리하는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은 포항 창포경희한의원의 실제 상담 사례를 각색해 정리한 상담례입니다. 특정 환자를 지칭하지 않으며, 같은 증상이라도 진단과 치료는 진찰 후에 결정됩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 중이신가요?

전화 상담 — 054-251-1075
농구 중 발목을 접질려 딛을 때마다 시큰거린 발목 염좌 — 치료후기 | 창포경희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