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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이어트2026.07.19

굶는데도 살이 안 빠지고 간수치까지 올랐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4주간 4.9kg을 뺐지만 야식 때문에 체중이 출렁이고 간수치가 다시 오른 분의 식단 재설계

인바디상 4주간 113kg에서 108.1kg으로 4.9kg이 빠졌지만, 체중이 며칠 단위로 오르내렸습니다. 혈액검사에서 간수치(AST·ALT)가 200대에서 100대로 좋아졌다가 다시 200대로 반등했어요. 지나친 절식이 밤 폭식을 부르는 구조라 보고, 굶는 식단을 버틸 수 있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굶는데도 살이 안 빠지고 간수치까지 올랐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상담과 검사를 통해 확인한 것

4주간 5kg 가까이 빠졌는데

처음 오셨을 때 체중이 113kg이었습니다. 4주가 지난 지금은 108.1kg으로, 4.9kg이 빠졌어요. 숫자만 보면 속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며칠 체중이 오르내림을 반복했어요. 화요일 108.6kg, 수요일 109.7kg, 목요일 108.9kg으로 하루 단위로 출렁였습니다.

간수치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혈액검사에서 AST와 ALT가 처음 200대로 높았습니다. 2주 뒤에는 100대로 내려오며 좋아졌어요. 그런데 최근 검사에서 다시 200대로 올라왔습니다. 감량이 진행되는 와중에 간수치가 반등한 건 그냥 넘길 신호가 아니에요.

인바디로 체중과 체성분 추이를 추적했고(113kg→108.1kg), 혈액검사로 간수치를 확인했습니다(AST·ALT 200대→100대→200대).

왜 이런 몸이 됐는지

지나치게 굶은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식단을 살펴보니 양이 극단적으로 적었습니다. 저녁은 아몬드유 한 개, 달걀 두 개, 채소가 전부였어요. 아기 식판에 담을 만큼의 양이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낮 동안 허기가 쌓입니다.

낮의 절식이 밤의 폭식을 부릅니다

참다 못한 허기는 밤에 터졌어요. 삼겹살 같은 야식으로 이어졌습니다. 극단적 절식과 야간 폭식이 번갈아 도는 패턴이었어요. 체중이 주중에 오르고 주말에 빠진 것도 이 리듬 때문입니다. 급격한 육류 야식은 간에도 부담을 줘 간수치를 다시 밀어 올린 것으로 봤어요.

감량 계획

굶는 식단을 버티는 식단으로

목표는 절식을 지속 가능한 식단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은 햇반 반 공기 정도로 유지해요. 단백질은 수육 같은 고기류로, 손바닥 크기와 두께만큼 늘립니다. 포만감이 받쳐줘야 밤에 무너지지 않아요.

채소와 과일은 이렇게

채소는 잎채소보다 단단한 종류를 권했습니다. 오이, 당근, 파프리카를 150g 이상 챙기도록 했어요. 과일은 과당 탓에 간에 부담이라 블루베리와 토마토만 허용했습니다. 여기에 다이어트 한약과 앱 기반의 매일 관리를 함께 붙였어요.

구성 — 다이어트 한약(식욕·정체 완화), 앱 기반 매일 체중·식단 기록, 식이 조정(절식→포만감 있는 지속 가능 식단).

기대 경과

2주 뒤에 다시 재봅니다

식단을 바꾸고 한 달쯤 지나면 인바디로 몇 kg이 빠졌는지 확인합니다. 야식이 잦아들면 하루 단위 체중 출렁임부터 줄어들 거예요. 간수치는 2주 뒤 혈액검사를 다시 잡았습니다. 절식과 야식이 사라지면 AST·ALT도 안정되기를 기대해요.

함께 당부드린 관리

야식만은 확실히 끊기로

야식은 이 사례에서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그래서 야식만큼은 분명히 멈추기로 약속했어요. 대신 낮과 저녁을 든든히 먹어 허기를 만들지 않기로 했습니다. 굶어서 빼는 방식은 이미 여러 번 실패를 반복했으니까요.

물어보셨던 질문

Q. 굶을수록 더 빨리 빠지지 않나요?

이 사례가 그 함정을 보여줍니다. 저녁을 아몬드유와 달걀 몇 개로 극단적으로 줄이자 낮에 허기가 쌓였고, 밤에 삼겹살 같은 야식으로 터졌습니다. 그 결과 체중이 하루 단위로 오르내리며 정체했어요. 낮과 저녁을 포만감 있게 먹어 밤 폭식을 막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잘 빠집니다.

Q. 간수치가 다시 오른 것도 다이어트 때문인가요?

급격한 육류 야식과 관련이 있다고 봤습니다. 처음 200대이던 AST·ALT가 2주 만에 100대로 내려왔다가, 야식이 잦아진 시기에 다시 200대로 올라왔어요. 과일의 과당도 부담이 될 수 있어 블루베리·토마토만 허용했습니다. 야식을 끊고 2주 뒤 혈액검사를 다시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 글은 포항 창포경희한의원의 실제 상담 사례를 각색해 정리한 상담례입니다. 특정 환자를 지칭하지 않으며, 같은 증상이라도 진단과 치료는 진찰 후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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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 054-251-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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