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경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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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2026.07.19

손목 아래 다섯 손가락이 저린 임산부, 양쪽 팔렌검사 양성

임신·육아로 혹사된 손목을 도침으로 접근한 기록

손목 아래 다섯 손가락이 저리고, 팔렌검사가 양쪽 다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으로 보았습니다. 임신·육아 중에도 부담이 적은 도침 치료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손목 아래 다섯 손가락이 저린 임산부, 양쪽 팔렌검사 양성

상담과 검사를 통해 확인한 것

3~4개월 전부터 시작된 손 저림

첫째 아이를 키우며 둘째를 임신 중인 여성분이 오셨습니다. 3~4개월 전부터 손이 저리기 시작했다고 하셨어요. 오른손은 손목 아래로 다섯 손가락이 전부 저리고, 왼손은 간헐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리해서 쓰는 날이면 저림이 더 심해졌다고 해요. 육아로 손목을 쉬게 할 틈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양쪽 손목에서 나온 팔렌검사 양성

손목을 굽혀 30초간 유지하는 팔렌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오른쪽은 뚜렷하게, 왼쪽도 저림이 재현됐어요. 두 손 모두 손목 통로의 신경 압박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손목 아래로 저림이 번지는 양상, 임신과 육아로 손을 많이 쓰는 정황까지 함께 맞아떨어졌습니다. 통용되는 진단명으로는 수근관 증후군입니다.

🔍 시행한 검사
  • 팔렌검사 양측 양성, 손목 굴곡 시 수지 저림 재현

치료 계획

수근관은 손목 앞쪽의 좁은 통로입니다. 정중신경과 여러 힘줄이 이 터널을 함께 지나가요. 손을 많이 쓰면 힘줄이 붓고, 순환 조절이 흐트러지면서 신경이 눌립니다. 도침으로 좁아진 통로에 숨통을 틔워 압박을 덜어주는 방식입니다. 수술은 2주가량 손목을 고정해야 해서 육아 중에는 현실적이지 않았어요. 임신 중에도 부담이 적다는 점을 함께 설명드렸습니다.

이 사례의 치료 구성
  • 도침 좁아진 수근관을 풀어 정중신경 압박을 완화

기대 경과

저림이 시작된 지 3~4개월 되었고, 양손 모두 증상이 있어 10회 정도를 잡았습니다. 한쪽만 얼마 안 된 경우는 5회 안에 가벼워지기도 해요. 이번처럼 오래되고 다섯 손가락이 모두 저리면 조금 더 지켜봅니다. 손을 계속 써야 하는 환경이라 치료와 병행하는 형태가 됩니다. 무리해서 쓴 날 심해지던 저림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지표로 봅니다.

함께 당부드린 관리

손목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두 가지를 당부드렸습니다. 하나는 손목 보호대 착용입니다. 아이를 안거나 수유할 때 손목이 꺾이지 않는 자세를 잡아드렸어요. 손을 쉬게 할 수 없다면, 쓰는 각도라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가게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어보셨던 질문

Q. 임신 중인데 이 치료를 받아도 괜찮을까요?

도침은 손목 국소에 시술합니다. 수술처럼 2주 고정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과 육아를 이어가기 좋습니다. 임신 중 안전성을 함께 설명드리고 진행했어요.

이 글은 포항 창포경희한의원의 실제 상담 사례를 각색해 정리한 상담례입니다. 특정 환자를 지칭하지 않으며, 같은 증상이라도 진단과 치료는 진찰 후에 결정됩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 중이신가요?

전화 상담 — 054-251-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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