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경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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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이어트2026.07.19

9kg 감량 뒤, 술자리가 잦을 때 한약은 언제 먹어야 할까요?

체지방 9.6kg 감량과 콜레스테롤 개선, 그리고 반등을 막는 음주기 복용 조정

인바디에서 체지방이 31kg에서 21.8kg으로 9.6kg 줄었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어 전체 9kg 감량을 확인했습니다. 혈액검사에서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오른 점은 반가웠지만 간수치가 올라 음주 관리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최저 55kg에서 다시 오른 지금은 61kg을 넘지 않는 유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9kg 감량 뒤, 술자리가 잦을 때 한약은 언제 먹어야 할까요?

상담과 검사를 통해 확인한 것

숫자부터 함께 봤습니다

지난 1월 이후 처음 다시 뵙는 자리였습니다. 약은 한 상자쯤 남아 있다고 하셨는데, 그 사이 몸은 크게 달라져 있었습니다. 인바디를 나란히 놓고 보니 체중이 9kg 줄었고, 그 대부분이 체지방이었습니다. 처음 오셨을 때 걱정이 앞섰던 걸 생각하면 반가운 결과였습니다.

체지방 위주로, 근육은 지키며

가장 눈에 띈 건 체지방이 31kg에서 21.8kg으로, 9.6kg이나 줄어든 대목이었습니다. 감량한 9kg이 거의 지방에서 빠졌다는 뜻입니다. 근육량은 오히려 늘었고, 높던 내장지방도 표준 범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옷 사이즈가 줄었다는 말씀도 이 수치와 맞아떨어졌어요.

혈액검사에서 남은 숙제

혈액검사에서는 좋은 신호와 지켜볼 신호가 함께 나왔습니다. 총콜레스테롤과 LDL은 여전히 높았지만,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오른 점은 고무적이었습니다. 다만 간수치가 올라와 있었고, 전날 음주가 있었던 점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인바디 체중 9kg 감소 · 체지방 31kg→21.8kg(9.6kg 감소) · 근육량 증가 · 내장지방 표준 범위 진입 / 혈액검사 HDL 상승 · LDL·총콜레스테롤 상승 · 간수치 상승

왜 다시 오르기 시작했는지

감량은 됐고, 변수는 술자리였습니다

최저 55kg까지 내려간 뒤 다시 오른 흐름을 짚어보니, 원인은 잦은 음주에 있었습니다. 소주와 맥주를 가리지 않고 즐기시는 편이라, 술자리에 따라오는 안주와 야식이 체중을 밀어 올리고 있었어요. 여행을 다녀오면 1kg쯤 붇는 경험도 있으셨습니다.

간수치는 술과 함께 읽었습니다

간수치가 오른 것도 잦은 음주와 전날 술자리를 함께 놓고 보면 자연스럽게 설명됩니다. 다만 원인을 술로만 단정하기보다, 금주 기간을 둔 뒤 재검사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마침 방학 동안 한 달가량 타지에 머무를 예정이라, 그 기간의 관리가 관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유지 계획

남은 한약을 술자리에 맞춰 쓰기

목표는 더 빼는 것이 아니라 61kg을 넘지 않는 유지로 잡았습니다. 남은 한약은 약 일주일 분량이라, 이걸 술자리에 맞춰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정했습니다.

다이어트 한약: 남은 1주 분량으로 유지기 관리 / 음주기 복용 조정: 저녁에 술을 마시는 날은 그날 저녁과 다음 날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부터 다시 복용 / 앱 기반 관리: 다이어트 앱에 매일 체중 기록 유지

점심은 챙기고, 술자리 앞뒤만 비웁니다

맛있는 걸 점심에 드시고 저녁에 술을 곁들이는 패턴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점심까지는 한약을 챙기고, 저녁 음주가 있는 날만 저녁과 익일 아침을 비운 뒤 점심부터 재개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술자리는 즐기면서도 유지에 필요한 복용 리듬은 지킬 수 있습니다.

기대 경과

체중은 앱으로, 간수치는 재검사로

방학 동안 타지에 머무는 사이에도 앱에 체중만은 매일 남겨 두시길 권했습니다. 여행 뒤 1kg이 늘었다가 며칠 지나 빠지는 흐름을 스스로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도 몸무게 기록은 이어가시면, 오르는 신호를 일찍 잡을 수 있어요.

기준선을 넘으면 연락을

간수치는 금주 기간을 둔 뒤 재검사로 다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체중이 더 오른다 싶으면 바로 연락 주시도록 기준을 정해 두었고요. 필요하면 비대면 상담이나 주기적인 앱 기록 점검으로 한 달간의 공백을 메우기로 했습니다.

물어보셨던 질문

Q. 저녁에 술을 마신 날은 한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저녁에 음주가 있는 날은 그날 저녁과 다음 날 아침 복용을 건너뛰고, 점심부터 다시 드시면 됩니다. 점심에 맛있는 음식을 드실 때는 그대로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Q. 간수치가 오른 건 문제가 되나요?

잦은 음주와 전날 술자리를 함께 놓고 보면 설명되는 범위였습니다. 다만 원인을 술로만 단정하지 않고, 금주 기간을 둔 뒤 재검사로 다시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Q. 다이어트가 끝나도 앱 기록을 계속해야 하나요?

몸무게만이라도 매일 남겨 두시길 권합니다. 여행이나 술자리 뒤 오르내리는 흐름을 스스로 가늠할 수 있어, 반등을 일찍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은 포항 창포경희한의원의 실제 상담 사례를 각색해 정리한 상담례입니다. 특정 환자를 지칭하지 않으며, 같은 증상이라도 진단과 치료는 진찰 후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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