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경희한의원
← 치료후기
통증2026.03.23

발목 골절 후 2개월, 부종이 가라앉지 않을 때 | 포항 창포경희한의원

수술 후 두 달이 지났는데 발목 부종이 가라앉지 않아, 어혈을 풀어 접근

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윤호원장입니다.

발목 골절 수술을 받으신 후 약 2개월이 지났는데도 부종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아 걱정이 크셨던 한 분이 내원하셨습니다. 정형외과 치료를 꾸준히 받으셨음에도 붓기가 줄지 않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지속되어 한방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창포경희한의원 처방례

골절이 발생하면 뼈 자체뿐만 아니라 주변 연부조직도 함께 손상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어혈(瘀血)이 형성되어 부종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체력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골절 부위가 넓은 경우에는 회복 속도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뼈가 붙는 골유합 과정과 함께 주변 조직의 혈행 회복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부종이 가라앉게 됩니다.

이 분께는 가미팔진탕(加味八珍湯)을 처방하였습니다. 약성이 완만하여 소화기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기혈을 보충하고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 처방입니다. 처방에 포함된 당귀와 천궁은 어혈을 제거하면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도인과 홍화는 어혈을 흡수하여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창포경희한의원 처방례

약물 치료와 함께 주기적인 침 치료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골절 부위 주변에 침 자극을 가해 혈류 순환을 개선하고 조직 회복을 촉진합니다. 탕약으로 전신의 기혈을 보충하고, 침으로 국소 혈행을 직접 자극하여 회복을 함께 도모하는 방법입니다.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와 함께 생활 관리도 중요합니다. 탕약은 직사광선을 피해 냉장 보관하시고, 가공식품과 밀가루 음식은 줄이시면서 고기와 채소를 균형 있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처방을 규칙적으로 빠지지 않고 복용하시는 것이 회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혹시 복용을 잊으셨다면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기억나셨을 때 즉시 드시면 됩니다.

창포경희한의원 처방례

골절 후 부종이 장기간 지속될 때는 어혈 정체와 혈행 불량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의 체력 상태와 손상 범위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 중이신가요?

전화 상담 — 054-251-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