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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2026.03.23

만성 손발 습진, 간 기능 회복으로 뿌리부터 접근하다 | 포항 창포경희한의원

무좀약 먹어도 반복되는 손발 습진, 간 기능 회복으로 접근

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윤호원장입니다.

오늘은 오랜 기간 손발 습진으로 고생하신 분의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창포경희한의원 처방례

이분은 오래전부터 손발 습진이 반복되어 왔고, 병원에서 항진균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셨음에도 쉽게 낫지 않고 만성화된 상태로 내원하셨습니다.

습진은 진균감염증으로, 가벼운 경우라면 무좀약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화된 경우에는 단순히 균을 억제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균, 바이러스, 세균은 건강한 사람의 피부에도 존재하는 상재균이지만, 피부 순환 기능이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이 상재균이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는 원인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이 손발 습진을 습열증(濕熱)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이는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만성 염증 증후군, 장누수증후군과 유사한 개념으로, 독소가 병인으로 작용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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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습진이 반복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핵심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섭취하는 음식입니다.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간 기능의 정상화입니다. 음식물을 대사하는 간의 기능이 회복되어야 피부 증상도 근본적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하게 됩니다.

이번 케이스에서는 오랜 기간 항진균제를 복용하신 이력이 있었고, 간 기능 저하와 함께 혈중 지질 수치도 높은 상태였습니다. 이에 먼저 간 기능을 정상화하는 한약을 처방해 드렸으며, 이후 경과를 살피면서 습열을 다스리는 처방으로 단계적으로 변경해 나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손발 보습 관리도 함께 권해드렸습니다. 진균은 피부의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증식하기 때문에, 향이 적은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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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경희한의원에서는 GMP 기준을 통과한 전문 한약재만을 사용하며, 원내 탕전실에서 위생적으로 직접 달여 처방해 드리고 있습니다. 치료는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만성 피부 질환은 증상 억제보다 몸 전체의 균형 회복이 장기적인 호전에 중요합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 중이신가요?

전화 상담 — 054-251-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