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경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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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장2025.06.20

땀·수면·소화 — 소아 비위허약에 쓰는 보약 처방례

자주 깨고 땀 많은 아이, 소화부터 다잡아 접근

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윤호원장입니다.

2025년 6월 20일, 땀이 많고 잠을 자주 깨며 소화가 잘 안 된다는 남자아이가 내원하셨습니다. 오늘은 소아 비위허약과 수면 유지 어려움에 소아 보약을 처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증상 일러스트

열이 많은 아이, 진액이 부족해진다

어린아이는 몸에 열이 많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어른보다 땀을 많이 흘립니다.

문제는 땀으로 진액(津液)이 빠져나가면, 열을 조절하는 힘이 약해진다는 점입니다. 수면 중에도 땀이 나거나 자주 깨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이런 상태가 성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다스리는 방향으로 처방을 구성합니다.

회복 일러스트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아이가 먹는 양이 줄거나 편식이 심해집니다. 잘 먹지 않으니 기력이 부족하고, 기력이 부족하니 더 먹고 싶지 않은 상태가 반복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비위허약(脾胃虛弱) — 소화를 담당하는 비위의 기운이 약해진 상태로 봅니다.

잘 먹어야 잘 자고, 잘 자야 잘 큽니다. 소화·수면·성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처방 구성 — 산조인·백자인을 중심으로

이번 처방에는 산조인(酸棗仁)백자인(柏子仁)을 핵심 약재로 사용했습니다.

산조인은 심혈(心血)을 보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약재입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 중에 자주 깨는 경우에 많이 씁니다. 백자인은 심장과 신장의 기운을 이어주며, 불안감을 가라앉혀 수면 유지를 돕습니다.

두 약재에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조절하는 약재를 더해, 아이의 체질과 현재 상태에 맞게 처방을 구성했습니다. 소화 기능을 돕는 방향으로도 약재를 가감했습니다.

더 많은 처방 사례는 창포경희한의원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changpokh

changpokh.com

▼ 실제 처방 약재

처방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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