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경희한의원
← 치료후기
소아성장2025.05.30

소아 변비·식욕부진에 계지가작약대황탕 처방례 | 포항 창포경희한의원

며칠째 변도 못 보고 밥도 안 먹는 아이, 소화기를 살리며 접근

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윤호원장입니다.

2025년 5월 30일, 변비와 식욕부진으로 내원한 소아 환자분의 처방 사례입니다. 오늘은 허약한 아이의 변비에 계지가작약대황탕(桂枝加芍藥大黃湯)을 처방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소아 변비 — 밥도 안 먹고 변도 못 보는 아이

며칠씩 변을 보지 못하고, 식욕도 함께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배를 자주 불편해하고, 밥도 잘 먹지 않는 모습이 이어진 경우였습니다.

증상 일러스트

한의학에서 보는 소아 변비

한의학에서는 허약한 아이의 변비를 단순히 '장이 막힌 것'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비위(脾胃)의 기운이 약해 소화와 배변이 동시에 잘 되지 않는 상태로 해석합니다.

대장만 자극해 변을 내보내는 방식은, 허약한 아이에게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소화기 전체의 기운을 살리면서 대장 운동을 함께 돕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밥도 안 먹고 변도 못 본다면, 비위 허약과 장 운동 저하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복 일러스트

계지가작약대황탕 처방 구성

계지가작약탕(桂枝加芍藥湯)은 식욕이 없고 허약한 소아의 소화기 기능을 돕는 기본 처방입니다. 계지(桂枝)로 기혈 순환을 돕고, 작약(芍藥)으로 복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여기에 대황(大黃)을 더해 대장 운동을 자극하고 정체된 변을 내려보내는 구성이 바로 계지가작약대황탕입니다.

- 계지: 소화관 순환을 돕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합니다

- 작약: 복부 긴장을 풀고 경련성 불편감을 완화합니다

- 대황: 대장 운동을 자극해 변비를 해소합니다

변이 어느 정도 배출되고 나면, 약 복용 후 아랫배에 살짝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복용 횟수를 줄여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수분 섭취와 채소·과일 위주의 식단 관리도 변비 개선에 함께 필요합니다.

더 많은 처방 사례는 창포경희한의원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changpokh

changpokh.com

▼ 실제 처방 약재

처방 약재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 중이신가요?

전화 상담 — 054-251-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