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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장2022.12.26

소화기가 약한 아이의 성장보약 — 보중익기탕 + 녹용 분골 처방례

밥을 금방 배부르다는 아이, 소화기를 살려 성장을 도운 처방

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윤호원장입니다.

2022년 12월 26일, 소화기가 약해 밥을 잘 먹지 못하는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내원했습니다. 오늘은 비위허약(脾胃虛弱)으로 성장이 더딘 아이에게 보중익기탕을 처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증상 일러스트

소화기가 약한 아이, 왜 성장이 더딜까

밥을 금방 배부르다고 하거나,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비위(脾胃)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봅니다. 비위가 약하면 먹은 음식에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합니다. 키와 체중이 또래보다 더디게 느는 원인이 여기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복 일러스트

보중익기탕 — 소화기 기운을 끌어올리는 처방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은 중초(中焦), 즉 소화기의 기운을 북돋아 원기를 회복시키는 처방입니다. 황기·인삼·백출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기운이 아래로 처지는 상태를 바로잡고 소화 흡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비위는 단순히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가 아닙니다. 한의학에서는 기혈(氣血)을 만들고 온몸에 전달하는 성장의 핵심으로 봅니다.

뉴질랜드산 녹용 분골을 더한 이유

이번 처방에는 뉴질랜드산 녹용 분골(粉骨)을 넉넉히 가미했습니다.

분골은 녹용 중에서도 끝 성장 부위에 해당하며, 유효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부위입니다. 보중익기탕으로 소화 흡수의 기반을 다지고, 분골로 성장에 필요한 정기(精氣)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처방을 구성했습니다.

체질과 소화 상태에 따라 약재 가감이 달라집니다. 식욕이 없는 경우, 피로가 심한 경우, 성장 속도가 특히 느린 경우 각각 구성이 다릅니다.

성장기 어린이는 봄·가을 환절기 두 차례 맞춰 복용하는 것이 비위 기능 관리에 유리합니다.

더 많은 처방 사례는 창포경희한의원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changpokh

changpok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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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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