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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장2024.08.30

소화기 허약(비위허약) 체질의 체중 관리 — 향사양위탕가감 처방례 | 포항 창포경희한의원

밥 먹어도 힘이 없고 쉽게 허기진다는 40대, 위장 기능부터 살려 체력을 회복

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윤호원장입니다.

2024년 8월 30일, 소화 기능이 약해 체력 저하와 식욕 부진으로 고민하시던 분이 내원하셨습니다. 오늘은 비위허약(脾胃虛弱) 체질에 맞춰 향사양위탕가감을 처방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비위허약 체질 — 소화기가 약하면 체력도 무너집니다

소화기가 약한 분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로 전환이 잘 안 됩니다. 쉽게 허기지고, 피로가 쌓이고, 체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상태를 비위허약(脾胃虛弱)이라 합니다. 위장이 음식을 받아들이고 에너지로 바꾸는 힘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증상 일러스트

향사양위탕가감 — 위장의 기운을 살리는 처방

향사양위탕(香砂養胃湯)은 위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소화 기능을 돕는 처방입니다. 기의 순환을 돕고,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이 처방에는 한 첩당 인삼 2돈이 들어갑니다. 인삼은 비위를 보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약재로, 소화기가 약해 기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회복 일러스트

녹용 가감 — 체력의 근본을 채우다

여기에 뉴질랜드산 녹용 분골부위 1돈을 추가했습니다. 녹용은 신양(腎陽)을 보하고 정수(精髓)를 채우는 약재입니다. 소화를 돕는 것을 넘어, 몸의 근본 체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분골(粉骨) 부위는 녹용 가운데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한 부위입니다. 저는 이 처방에 분골부위를 주로 씁니다.

비위허약 체질에서는 위장 기능을 먼저 다스려야 전신 체력 관리도 가능합니다. 소화기를 다스리는 것이 체력의 시작입니다.

소화기 허약 체질에서는 찬 음식, 밀가루, 자극적인 음식이 부담이 됩니다. 처방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병행하는 것이 이 처방의 원칙입니다.

더 많은 처방 사례는 창포경희한의원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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