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윤호원장입니다.
오늘은 치료 도중 교통사고가 재발하여 목과 어깨 통증이 심해지고, 코로나 이후 잔기침까지 남아 고생하셨던 한 분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내원하셔서 치료를 이어가시던 중, 안타깝게도 교통사고가 다시 발생하셨습니다. 목과 어깨의 통증이 더욱 악화되었고, 손 저림 증상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코로나 이후 완전히 가라앉지 않던 잔기침까지 남아 있어 전반적인 체력 저하가 느껴지는 상태였습니다.
교통사고 이후의 근육과 관절 긴장은 단순 타박과 달리, 방어적 수축이 일어나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통증이 장기화되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완과 순환을 함께 도와주는 처방 구성이 필요합니다.
이 분께 드린 처방은 계갈탕(桂葛湯)의 가미방입니다. 계갈탕은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염증과 부종 완화에 활용되는 처방으로, 갈근·작약·계지가 관절 긴장을 풀어주고 말초 혈액순환을 도와 손 저림에 도움을 줍니다. 승마·형개 등의 약재는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 회복을 보조합니다.
여기에 코로나 이후 남은 잔기침을 위해 맥문동·인삼·오미자를 가미하였습니다. 이 약재들은 폐와 기관지의 진액을 보충하여 마른기침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약은 아침·저녁 식후 30분 이내에 따뜻하게 복용하시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창포경희한의원에서는 GMP 기준을 통과한 전문 한의약품 한약재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의 옹기약탕기로 달여 멸균 파우치로 포장해 드립니다.
교통사고 이후 통증이 장기화되거나 호흡기 후유증이 남아 있다면, 개인 상태에 맞는 한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한약 치료는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 개선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