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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2026.03.23

뇌졸중 후 손 저림·기력 저하, 녹용 보약으로 기혈을 채우다 | 포항 창포경희한의원

수술 후 새벽마다 손이 저리고 기운이 없는 70대, 기혈을 채워 접근

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윤호원장입니다.

오늘은 뇌졸중 수술 이후 회복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고 계신 한 분의 사례를 나눠드리겠습니다.

창포경희한의원 처방례

이분은 수술 이후 새벽만 되면 손이 저리고 뻣뻣해지는 증상이 반복되셨습니다. 목과 어깨 주변도 늘 뻐근하고 아프셨으며, 전반적인 기운이 많이 떨어져 일상생활이 힘겨우셨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는 증상까지 더해져 마음까지 불안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뇌졸중이라는 큰 병을 겪고 난 뒤에는 한의학적으로 기혈(氣血)이 전반적으로 소모되고 허약해지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수족 저림, 통증, 피로감, 심계(心悸) 등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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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께는 기혈 부족을 보충하는 팔물탕(八物湯)을 기본 처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여기에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한 가슴 답답함과 두근거림을 완화하기 위해 향부자, 시호, 황련, 맥문동, 용안육, 목단피 등의 약재를 가미하였습니다. 또한 기력 보강과 면역력 증강,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되는 뉴질랜드산 녹용의 분골 부위를 첩 당 반돈씩 추가하였습니다. 분골은 사슴 뿔의 가장 끝 부분으로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부위입니다. 처방은 원내 탕전실에서 전통방식의 옹기탕전기로 오랜 시간 직접 달여 15일 분량을 준비하였으며, 하루 세 번 식후에 따뜻하게 드시도록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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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을 겪고 난 뒤의 회복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복용과 함께 가공식품과 밀가루 음식은 가급적 줄이시고, 육류와 채소를 골고루 드시는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해 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5일 후 몸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뇌졸중 이후 기력 저하와 손 저림이 지속된다면,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의학적 처방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 중이신가요?

전화 상담 — 054-251-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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