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와 방사통, 왜 함께 나타날까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추간판)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이 디스크의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밀려나오면 주변 신경근을 자극하게 되는데, 이때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허벅지·종아리까지 통증이 뻗치는 방사통이 발생합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직업군, 혹은 척추 주변 근력이 약화된 경우에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세신활락탕이란 무엇인가요?
세신활락탕은 허리와 하지의 혈류 순환을 개선하고, 신경 압박으로 인한 당김·저림·방사통을 완화하는 데 활용되는 한방 처방입니다. 여기에 보혈(補血) 작용을 하는 당귀·작약, 기력 회복을 돕는 황기를 가미하면 약해진 허리 주변 근육을 함께 강화하는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15여 가지 약재를 조합하여 처방합니다.
한약은 어떻게 복용하나요?
처방된 한약은 원내 탕전실의 전통 옹기 약탕기로 직접 달여 멸균 파우치에 위생적으로 포장합니다. 복용 시 따뜻하게 데워 드시면 약 흡수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10일분을 먼저 복용한 뒤 경과를 확인하고 2차 처방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회복 기간에는 가공식품과 밀가루 음식 섭취를 줄이고,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보험 적용 안내
한약은 2024년 6월부터 연간 최대 40일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꾸준히 치료받으실 수 있으니, 한방 치료를 고려하신다면 보험 적용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원장 코멘트
장윤호 ·
핵심 요약
- 허리디스크는 디스크 돌출로 신경이 압박되어 허리 통증과 다리 방사통이 함께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세신활락탕은 허리·하지 혈류 개선과 방사통 완화에 활용되는 한방 처방입니다.
- 당귀·작약·황기를 가미하면 통증 완화와 함께 허리 주변 근육 강화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한약은 허리디스크 치료와 병행 시 회복 속도에 도움이 되며, 2024년 6월부터 연간 최대 40일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규칙적인 복용과 식이 조절(가공식품·밀가루 감소)이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