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지나고 나서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면
겨울이 끝나갈 무렵, 짧게 앓은 감기인데도 기력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고 밥맛도 떨어진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는 단순한 호흡기 질환처럼 보이지만,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기혈을 상당히 소모합니다. 이 소모된 기혈이 충분히 회복되지 못하면 피로감이 길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재감기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기혈을 함께 보충하고 소화 기능까지 지원하는 옹기탕 처방의 구성 원리와 복용 시 알아두면 좋은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감기 후 기혈이 소모되는 이유
옹기탕의 구성 원리: 사군자탕 + 사물탕
뉴질랜드산 녹용 분골을 가미하는 이유
보약 복용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원장 코멘트
보약은 체질과 현재 건강 상태에 맞게 처방받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같은 피로 증상이라도 기허(氣虛)인지 혈허(血虛)인지, 혹은 기혈이 함께 부족한 상태인지에 따라 처방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혈이 충만할 때 면역력이 강해지고 일상의 활력이 살아납니다. 몸 상태가 걱정되신다면 전문 한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신 후 본인에게 맞는 처방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장윤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