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해요평소 가스가 자주 차고 술을 마시면 왼쪽 배가 터질듯 아파요밤새잠도 못자고검사를 해도 원인을 모른대요과민성대장증후군
-50대 여성
-수년전부터 시작된 증상
-평소 가스참이 심하고, 복통으로 변이 무름
-혈액검사, 초음파, 복부 CT를 찍었지만 특별한 질환이 없음
-스트레스, 술, 매운 음식에는 즉각적인 복통과 설사반응
안녕하세요
과민성대장증후군 복약편지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과 함께 배변양상이 변화하는 질환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과 설사를 한다.”
“술을 마시면 다음날 어김없이 설사를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복통과 함께 설사를 한다. “고 흔히 표현하십니다.
간헐적,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좌하복통, 변비나 설사가 동반되는 배변 간격의 변화, 배변긴급, 잔변감,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등의 증상이 3개월간 한달에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의 기능 이상입니다.
유전적 요인, 내장의 과민성, 장내의 염증,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등의 복합적 원인에 의해 대장의 운동성이 항진되고 장이 예민해지면서 수축해 배가 아프고 설사나 변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 피로, 과도한 음주 등은 증상을 발생시키고 악화시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설사(泄瀉), 변비(便秘), 복통(腹痛)의 범주에서 체질에 맞게 치료를 합니다.
환자분은 1주일에 4-5회 정도 음주를 하시며 1회 음주량도 상당한 편으로 알코올의존증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악화요인인 ‘술’에 대해 절주하시도록 안내드리고 酒傷(주상, 잦은 음주로 인한 질병상태)으로 인한 체내 濕熱(습열)을 제거하고 장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지속되는 팽만성 하복통을 해결하는 청심연자탕가미방을 처방했습니다.
연자육, 백자인, 산조인, 용안육, 원지 등은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여 수면장애 를 치료하고 불안, 초조, 우울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갈근, 황금은 그동안 술로 인해 몸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고 열기를 내 려주며, 대황은 대장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약물을 복용하시면
잠이 들기가 전보다 쉬워지고 깊은 잠을 자게 됩니다.
1회 소변량이 많아지며, 색이 맑아집니다.
대변의 횟수가 증가하거나 물러지고,
방귀를 자주 뀌게 됩니다.
하복부 통증이 호전됩니다.
해당 포스팅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한의원 치료에 대한
일반 의료정보를 담은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