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 장원장입니다
지난주말간 저의 아들 백일 셀프 촬영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태어난것 같던 아기가
어느새 백일이 되었어요
백일상은 직접 준비했습니다
백일상은 엄마가 하나하나 채웠습니다
아내와 외할머니가 여러모로 신경써주셨어요
간단하게 차리자 다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이 가득 차버렸네요
백일떡 맞춘곳
예쁜 백일떡은
양덕 '떡서방 콩고물각시' 에서 맞췄습니다
백설기를 70개 맞추어서 상가의 이웃들,
감사한분들과 나눴습니다
과일은 할머니가 잊지않고 챙겨주셨어요
아기의 태명이 자두였기때문에
백일상에는 자두도 올라가 있습니다
아기는 잘 크고있습니다
우유도 잘먹고 살도 계속 찌고있어요
어느새 옹알이도 하고
목을 가누기 시작하더니 통잠도 잡니다
태어났을때는 말라서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너무무거워졌어요
귀여워지는 만큼 무게도 무거워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복은 렌탈업체를 이용
촬영을 위해서
노란색 아기 한복을 골랐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편안해보이는 아기의 표정
한복...
입히는게 쉽지는 않겠죠?
아기 한복입히기 난이도 中上
더운 여름인데
한복은 여러겹 입혀야 하고
아기는 안그래도 열이 많은 이유로
적지않게 칭얼댔어요
그래도 촬영하는 동안은 아기가 많이 참아준것 같습니다
한복을 다 입고 나서는 평안한 표정
어떻게보면 울기직전에 숨을 고르는 표정 같기도 하고요
이맘때 아기는 평온이 길지 않습니다
속히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저희 아기와 함께 찍은
첫 정식 가족사진입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 아기의 뚱한표정
촬영 시간이 길어지니까
아기가 훌쩍이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이날 백일촬영은 빠르게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아빠가 된 장원장의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