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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클리닉2021.04.27

척추관 협착증 환자들이 보행보조기를 사용하는 이유

창포경희한의원

안녕하세요

창포경희한의원입니다

연세가 많이 든 어르신들 중에서

지팡이나, 바퀴달린 의자와 같은

보행보조기구를 사용하는걸

본 적 있으실거에요

전문용어로 '구루마' 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왜 이런 보행보조기구를

사용하시는걸까요?

생수나, 저녁 찬거리를

담아 다니기 위해서일까요?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노화로 근부피가 감소한결과

다리의 근력이 약해져서?

그 때문만도 아닙니다

척추관 협착증 Lumbar Spinal Stenosis

라고 하는 질환 때문입니다

이름처럼 척추에 있는 관이 좁아지면서

관을 지나가는 신경, 혈액 순환이

나빠지는 질환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많은 노인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대개 60대 이상에서 나타나고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는

협착이 한참 진행되고 난 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척추의 관절마찰이 누적되면 골극이 생겨서

척추관자체를 좁아지게 만들고

척추관을 함께 지나는 인대가

퇴행변화로 두꺼워 지게 되면

안그래도 좁아진 척추관을 함께 사용하는

신경이 압박됩니다

그 결과,

눌린 허리의 신경이 신호를 전달하는

허벅지나 장딴지의 저림, 시림 등 감각이상과

심하면 근위축까지 나타납니다

척추관 협착증 만의 특징적인 증상은

신경인성 파행 Neurogenic Claudication 입니다

걷기 시작할 때는 괜찮은데

일정 이상 오래 걷거나 서있으면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입니다

'버스 반정거장만 걸으면

주저앉아서 쉬었다 가야해'

라고 표현하는데요

신경인성파행 증상은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앉을때에

증상이 호전되기 때문에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경우

보행보조기구 사용이 필요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으로

완치하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정형외과적으로는

진통소염약물과, 허리근력 강화운동,

심하면 스테로이드 주사치료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어떤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뼈의 후면을 절제하는

후궁절제술이나,

협착이 발생한 위 아래 뼈를 고정시키는

척추유합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환자들에게 설명할 때에는

'손가락의 염증이 심해져서 방도가 없을때

엄지와 검지를 나사못으로 묶어서

못쓰게 고정하는 수술이다,

또는 손가락을 잘라내는 수술이다'

라고 비유 해 드립니다

수술은 그만큼 마지막 선택지로

생각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침치료로 척추관 협착증에 동반되는

요통과 엉치 골반의통증을 개선시킵니다

봉침과 약침치료로

퇴행염증반응을 줄여서 협착증의 진행을 막습니다

그리고 요추 전반의 운동성을 개선시켜

협착이 발생한요추,

특히 4번,5번 요추의 부하를 줄여줍니다

한약을 통해 염증반응을 줄이고

병터의 노폐물 제거, 재생촉진,

신경기능 회복을 도와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요일 공휴일에도

진료합니다

평일에는 매일 야간진료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전화 상담 — 054-251-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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